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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호균 손해사정사입니다.
만성뇌경색!
보험사와 분쟁이 자주 발생하는 진단명이죠.
뇌경색은 기본적으로 I63 코드로 분류가 되는데요.
만성뇌경색의 경우
보험회사에서는
I69.3 코드나 G코드 등으로 뇌경색증의 후유증에 대한
진단을 주장함으로서 분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뇌경색 진단에 대한 보험금은
뇌졸중진단자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뇌졸중 진단금에는
뇌혈관 질환중 뇌출혈 및 뇌경색등
I60-I66까지의 질병분류코드에 해당되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뇌경색에 대한 분류코드인 I63은 급성뇌경색만 해당되는 것이고
만성뇌경색이나 열공성뇌경색등의 경우에는
I69.3의 뇌경색증의 후유증이라는 진단이 맞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지요.
만성뇌경색에 대한 보험금은
환자상태에 따른 약관해석과 의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정당하게 주장해서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를 상대로 일반분들이
제대로 된 약관해석과 의학적인 전문지식을 가지고 대응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나 어렵습니다.
만성뇌경색 진단! 뇌졸중진단금!
면책통보를 받았거나 I69등의 코드를 받으신 분들은
꼭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상담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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