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후만증 측정방법 상해후유장해 개인보험 장해기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최호균 손해사정사입니다.

 

 

척추후만증 측정방법?

 

알고 계시나요?

 

 

 

일반적으로 척추골절이 발생하면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또는 척추측만증이 발생합니다.

 

이는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면

척추체가 압박되어 찌그러지게 되어

척추체의 전체적인 모양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그 손상정도에 따라

후방기기유합술 또는 골시멘트 성형술 등을 시행하거나

 

압박률 및 신경손상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보조기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합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가입한 상해후유장해 특약에 따른

보험약관상 척추체 기형장해 평가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척추의 전만증, 후만증, 측만증 등의 기형 발생정도에 따라

약간의 기형, 뚜렷한 기형, 심한 기형으로 구분되어 있네요.

 

 

지급률로 따진다면, 15%, 30%, 50%

 

거의 단계마다 2배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보험회사는 척추기형장해 심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 소송까지 가서 보험회사에 유리한 판례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 판례 중 하나로

보험약관에서는 척추의 기존만곡에 대한

생리적 만곡을 적용하지 않고 척추의 기형장해를 평가하고 있지만

 

 

소송 결과에서 척추의 기존 생리적만곡을

적용해야 한다는 결과가 판례를 가지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척추체의 기형장해를 평가하는 방식이

 

딱 한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기에 더 많은 분쟁이 발생합니다.

 

 

 

 

척추의 후만증을 측정하는 방법은

(대부분의 압박골절은 후만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Cobb's 각 또는 국소후만각측정 방법이 있습니다.

 

이에 따른 평가방법은 위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대표적인 평가방식인 두가지 방식으로

측정을 하더라도  후만증에 따른 후만각 정도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보험 약관상에는

후만증이 15도 이상이냐 아니냐에 따라

15% 와 30%의 장해지급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회사는 개별건 마다

그에 맞는 유리한 방식으로 측정하여

삭감을 주장합니다!

 

 

어떤때에는 콥스각으로 주장하고 어떤때에는 국소후만각 기준으로 주장하지요.

 

 

게다가 더 중요한것은!

 

측정방법이 이 2가지가 대표적이라는 것이지

 

하나의 척추체에 골절이 발생해도

 

측정할 수 있는 방식은 정말 다양합니다.

 

 

 

 

이렇게 척추체 하나에 골절이 발생해도

보험사가 측정해서 주장하는 후만각 정도는 정말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척추체 2개, 또는 3개가 골절이 된 경우는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까요?

 

 

 

 

 

기본적으로 보험약관에서는

경추, 흉추, 요추부위를 하나로 보고 있어서

척추체가 2개 골절 되든 3개 또는 5개 골절되더라도

각각의 추체에 대한 보상을 합산하여 지급하지 않습니다.

 

 

 

이는 각각의 추체의 후만증, 측만증, 전만증에 대해

합산하여 지급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부분은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보험회사가 각각의 각도를 합산해서 지급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골절된 추체 전체에 대한 측정방법은

더욱 복잡해서 보험회사와 다툼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험회사는 거대한 이익집단이며 사회조직입니다.

각각 사건에 따른 유리한 판례나

분쟁조정사례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는 조사심사자들 또한

숙달된 전문가들입니다.

 

 

치료비, 입원일당, 골절진단자금 이런 특약들은

청구하면 3일안에 100% 지급됩니다.

 

 

하지만 후유장해에 관한 건은

저희와 함께 진행하시더라도

 

보험금 청구 이후 보험회사 측

담당 손해사정직원이 배정이 되며,

 

청구 이후부터 짧게는 1~2달

길게는 6개월에서 1년까지도 걸립니다.

 

 

척추후만증으로 인한 후유장해보험금 청구!

 

사고 초기부터 계획적으로

저 최손사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적극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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